스노우피크 카엔스토브 BS-010 사용 후기
자연 속에서 불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기는 행복한 시간
안정감 있는 삼발이로 냄비를 올려 쉽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수납성이 뛰어나 휴대가 쉽습니다.
자연 속에서 모닥불로 요리하고, 그 불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으면 그 시간이 보다 풍부해질 것이라는 발상에서 시작된 카엔스토 Koen. 아름다운 불꽃을 보여주는 구조, 기존 형태를 재구성해 불 조절과 소화가 쉽습니다. 또한 삼발이는 다양한 직경의 냄비에 대응하며 안정감이 있습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소고기를 혼자서 먹기 위해서 미니 화로대를 사고, 고체 연료고 대량으로 구매 했다... 사실 미니 화로는 이벤트로 무료로 받았고, 고체 연로만 비용을 들여서 구매를 하고 사용 했다. 다 괜찮았는데 단점이 하나 있었는데... 고체 연료 사용 시간이 생각 했던 것 보다 짧아서 고기를 먹다가 중간 중간에 고체 연료를 추가로 넣어 줘야했다. ㅠㅠ 그리고 한두번 불편해도 먹다가 .. 아무래도 귀찮아서 결국에는 창고 행이 되었다.....
내가 사용 했던 미니 화로는 아래 사진과 같다.
고체 연료에 대한 연소 시간 문제로 검색질 하다 보니까 알코올?로 버너(스토브)가 있는 것을 확인을 하고 관련 제품을 엄청 찾았다. 하지만 난 캠핑용품은 대부분 스노우피크 제품을 사용 하고 있어서, 스노우피크 카엔스토브 BS-010으로 구매 했다.
박스는 머 그냥 깔끔하다.
구성품은 기본적으로 알코올을 담는 용기를 제외 하고는 전부다 조립할 수 있도록 구성 되어져 있다. 사실 이것 때문에 스노우피크 카엔 제품을 선택 한 이유도 있다. 먼가 조립을 할 수 있어야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까.. ㅎ 용기도 조립식이였다면 부피 또 한 최대한 줄일 수 있었을 것인데... 아쉽다.
여기서 케이스가 용기까지 담을 수 있도록 좀 컸으면 어땟을까 싶다.
대략 조립 하면 이런 모습니 나온다. 새 제품이라서 그런가 반딱반딱 하다.. ㅎㅎㅎ 제품을 구매 하면 항상 처음이 설레인다. ㅋㅋ
알코올을 넣고 불을 땡겨 보면 이렇게 나온다 .. 설명서 대로 나오지 않아서 이거좀 문제가 있는거 같지만 사용상에는 문제가 없어서 사용은 하고 있다..
근데 몇번 사용 하다가 보니까 .. 불꽃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 결국에는 A/S 전화 해서 물어 보니까. . 문제 있는지 없지 본인들도 모르니까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라고 한ㄷㅏ-_-;;; 개빡..
술 한잔 하고 어떻게 할지 고민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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